1. [헤드라인] 주 52시간 근무제 바뀌나? 출입·근태 인증 보안시장도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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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보안 핫키워드-6] 주 52시간 근무제 바뀌나? 출입·근태 인증 보안시장도 ‘요동’
정부는 ‘주 최대 69시간 확대’ 등이 담긴 노동개혁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미래노동시장연구회(이하 연구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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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2023년 1월 1일부로 3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주 52시간의 근무시간을 넘기면 처벌 받게 된다.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근무의 활성화와 유연근무제의 시행으로 근태관리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출입통제·생체인식 분야 등 물리보안 기업과 통합보안 서비스 회사, 그룹웨어 회사와 ERP 업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스타트업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근태관리 솔루션 도입에 있어 소비자는 시스템 안정성, 개인정보보호와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인증 수단 사용, 출입보안 등 여러 기종 시스템 간 데이터 보호 등을 고려하고 있다. 업계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얼굴과 지문, 홍채 등 생체인증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주 최대 69시간 확대' 가 담긴 노동개혁을 발표하여 올해 상반기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라 시행될 근무제도에 따라 실근로시간이 정확하게 기록되는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는 등 근로시간 관리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연구회 측은 덧붙였다. 근로자의 근무시간 정책이 바뀌더라도 근로시간 관리는 더욱 철저해질 것으로 예상돼 2023년에도 출입인증 및 근태관리를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고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